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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 속에 갇혀버린 마음은 어떻게 꺼낼까요?

영국의 유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올리버 제퍼스가 전하는 진한 여운과 감동의 그림책『마음이 아플까봐』. 세상과 소통하는 창과 같은 존재인 할아버지를 갑자기 잃게 된 소녀가 너무도 두려운 나머지 마음을 유리병 속에 가둬둔다. 아픈 마음의 의미에 대해 말하는 성장 동화로, 작가는 아픔과 상처 등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주제와 소재를 군더더기 없는 스토리와 정갈한 그림으로 그려내고 있다. 작가의 여섯 번째 작품인 이 책은 곧 영화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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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림 :올리버 제퍼스는 작가 및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아티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작가는 아이들 그림책을 펴낼 때마다 좋은 평을 얻으면서 유명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작가가 받은 상으로는 'the Nestle Children's Book prize Gold Award', 'Blue Peter Book of the Year', 'the Irish Book Awards Children's Book of the Year' 등이 있다. 『마음이 아플까봐』는 작가의 여섯 번째 작품으로 곧 영화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현재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