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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른 인문 과학들이 규명하지 못한 ‘인간 존재’라고 하는 역사상 가장 매혹적이고도 당혹스러운 주제에 접근하는 소중한 시도이다.

이를 위해 “인간 존재의 참된 의미를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를 묻고 그 적절한 해답을 찾고자, 신학적 성찰의 도움을 받는다.

단순한 신학적 논리만을 전개하는 것이 아니라, 경외심과 겸손의 자세로 인간을 “하느님의 빛” 안에서 바라보아야 한다는 깨달음으로 이끄는 이 책은, ‘인간 존재’라고 하는 거대한 신비의 세계로 들어가 보기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좋은 안내서 역할을 할 것이다.

머리말


옮긴이의 말

제1부▪하느님의 계획에서 바라본 인간 존재

들어가는 말

제1장∙신학적 인간학의 역사적인 변천 과정

제2장∙인간에게 있어서 신적인 차원

제3장∙인간에게 있어서 그리스도적인 차원

제4장▪초본성에 대한 고찰과 초본성과 피조물과의 관계 문제

제2부▪인간적인 형상 안에 드러나는 하느님의 은총으로서의 인간 존재

들어가는 말

제1장∙인간의 역사적인 차원으로서의 은총

제2장∙인간의 자기 건설로서의 실존

제3장∙그리스도 안에서 의화된 존재로서의 인간 실존

 

 글쓴이 :  카를로 라우다치 신부

Carlo Laudazi 신부

1931년 이탈리아의 탈리아코조(Tagliacozzo) 출생. 1949년 맨발 가르멜 수도회 로마 관구 입회, 성 토마스 아퀴나스 대학(현 안젤리쿰 대학)에서 교의신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현재 로마 테레시아눔 대학, 우루바눔 대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신학적 인간학과 영성신학 분야에서 다수의 저서와 논문을 발표했다.


옮긴이: 윤주현 신부

가르멜수도회 소속 수도 사제로 1987~1995년에 가톨릭대학교 신학부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1998년에 사제품을 받았다. 1995~2001년까지 로마 테레시아눔에서 신학적 인간학, 그레고리아눔에서 영성 신학을 전공하고, 2001년 성 토마스의 《신학대전》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3년부터 스페인의 부르고스 관구로 파견되어 활동했으며, 2006~2007년에 아빌라 신비신학 대학원에서 가르멜 영성을 전공하고 2011년까지 동同 대학원에서 영성 신학 교수로 활동했다. 2011년에 귀국해서 2012년부터 대전가톨릭대학교에서 교의신학 교수로, 2015년부터 문화영성대학원과 수원가톨릭대학교에서 영성신학 교수로, 2022년부터 가톨릭교리신학원에서 교의신학 교수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가르멜수도회의 제4대 한국 관구장, 대구 수도원장, 관구 참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관구 참사, 가르멜 영성문화센터장, 가르멜 영성 연구소장, 한국 가톨릭 학술상 운영위원, 《신학대전》 번역·간행 위원, 학술지 〈신학전망〉과 〈신학과 철학〉의 편집위원이다. 2018년(번역상)과 2021년(본상)에 한국 가톨릭 학술상을 수상했다. 그간 〈가르멜 총서〉, 〈가르멜의 향기〉, 〈영성학교〉, 〈가르멜 고전 시리즈〉, 〈수가대 성 토마스 신학총서〉 등 다양한 총서를 기획, 창간했고, 이를 통해 63권의 저서와 역서를 출간했으며 29편의 논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