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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하신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의 고귀한 성혈을 당신께 바칩니다. 그 성혈은 우리들의 죄를 씻어 주고, 죽은 모든 이들에게 구원을 가져다 주며, 당신의 교회를 사랑과 일치 속에 보존해 주나이다."










알퐁소 마리아 바이글 : 글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