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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는 친숙한 곡을 새롭게 편곡하여 만든 성가음반이다. 클래식컬한 분위기에 대중적인 감각을 살린 크로스오버적인 특색을 지녔으며 테너 이영화의 애절하고 부드러운 목소리와 시원하고 풍부한 가창력이 돋보인다.
Producer 바오로딸 ㅣ Director & Arranger 허수현 ㅣ A. Piano 허수현, 김현미 ㅣ A. Guitar & E. Guitar 정수완 ㅣ Bass Guitar 민재현 ㅣ Drum 장혁 ㅣ Violin 정덕근, 이석중 ㅣ Cello 김경주 ㅣ Flute 최지원 ㅣ Oboe 김태희 ㅣ Chorus 김대환, 김성, 조수진, 김은현 ㅣ Recorded by 조중연, 중필 at Sound 21 studio ㅣ Mixed by 김승용 at Yeheum Studio ㅣ Mastering 전훈 at Sonic Korea ㅣ Photo 이정아 FSP ㅣ Design 디자인 화요일





이영화 : 독창
1997년 이탈리아 로마 국립극장에서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남자 주인 공 "알프레도" 역으로 데뷔하였다. 이 후 모짜르트에서 푸치니에 이르기까지 수 십편 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가수로 활약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KBS교향악단, 서 울시향, 코리안심포니, 국립오페라단 등 주요 연주단체에 초청되어 협연하였다. 한편 오페라 지휘와 오케스트라 지휘를 공부하였으며 유럽 음악계로부터 "깊고 조화로 운 음악표현" "이탈리아인 보다 더 이탈리아적인 가사표현" "이상적인 발성과 고음을 갖춘 완벽에 가까운 테크닉" 등의 호평을 받으며 정상의 음악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 한 호세 카레라스 최고테너상을 비롯하여 다양한 국제성악 콩쿨에서 수상하였다. 2005년부터 서울대, 단국대에서 강의하였고 현재 안양대 교수,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문화협회 "Amici dell'arte"의 예술감독, Orchestra Concentus Musici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한국 가톨릭 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있다.